2022년 4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송미령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진정으로 치료해야 할 상처들 병에 걸려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고 우리가
치료해야 할 정말로 중요한 상처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상처 입은 관계,
우리의 신앙에 뚫린 구멍, 깊이 감춰진 두려움이라는 종양,
서서히 무너져 가는 창조주에 대한 믿음,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냉정한 마음 등이 우리가 진정으로
치료해야 할 상처들이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


* 우리가 진정으로
살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형태로 세상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때로는 그것들이 아픔으로 상처로 화살로 다가오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그것을 품어 안을 수 있는
몸과 마음일 때 우리 마음에
치유가 시작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송미령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대전광역시교육청' MOU 체결 -
  '대전교육가족 마음단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종합교육연수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지난 26일,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 의미 있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대전교육가족 마음단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교사뿐만 아니라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에듀힐링센터를 찾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옹달샘의 힐링 연수를 연계한
코로나 블루 극복 '마음단단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적인 자리였습니다.

2021년 코로나로 학교 밖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움츠려 있을 때에도 옹달샘으로
여러 차례 선생님들과 찾아오셔서 자연에서 명상하며
잠시라도 힐링과 정서적 안정의 시간을 갖고 가셨던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업무 협약이기에 옹달샘에선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육현장에서는
물질적 빈부의 격차보다도 심리적 빈부의 격차가
심해졌다는 말씀과 함께 교육현장에서 교직원, 선생님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생들의
마음을 단단하게 하여 나은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외부 조건, 어떤 상황이 와도
육체를 넘어서 정신의 문제, 정서의 문제를
단단하게 중심을 잡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선생님, 학생, 가정이 많아진다면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이라는 고도원 이사장님의
말씀과 함께 힐링 교육연수, 힐링 앱 등 전국에서
에듀힐링의 좋은 모델을 만들자는 협력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것,
폭풍이 치고 전쟁 중인 상황에서도
너무 좋거나 너무 절망하거나 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잡고 자신의 삶을
힘차게 나아가는 힘이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의 기반인
가정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 걸음씩 협력해
나가려 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잠깐 멈춤으로
치유와 회복이 시작되는 공간,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옹달샘에서
유쾌한 주파수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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