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문현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무기 1967년 '6일 전쟁'의 승리를 이끈
전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모세 다얀 Moshe Dayan에 따르면
"골리앗과 싸운 다윗은 열세가 아니라(반대로) 우세한
무기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그의 위대함은 자신보다
강한 적을 상대로 싸우겠다고 나간 것에 있지 않다.
그의 위대함은 나약한 사람이 장점을 파악해
더욱 강해질 수 있는 무기 활용법을
잘 아는 데 있었다."


- 말콤 글래드웰의《다윗과 골리앗》중에서 -


* 그렇습니다.
살면서 쉬운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포기해버린 적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요.
어차피 안 된다고, 해봐야 뻔하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지금 여기에서 또 하루를
살아내는 우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대합니다.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골리앗보다 더 무서운
자기 자신이라는 적과 싸우고 있으니까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문현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BDS 온라인 입학설명회(2022-2023 Academic Year) -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BDS' 입학처장 이주경(Julie)입니다.

2020년 3월 개교 이후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BDS는 방역수칙을 안전하게 잘 지키며,
건강하고 즐거운 교육을 제공해 왔습니다.

교과 별로 나누어 시험과 성적이 아닌
영역 별 프로젝트를 학생 스스로 기획합니다.
콘서트, 전시회, 드라마 공연뿐만 아니라
포럼, 토론,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루어지는 수업들은
학생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교내 문화를 만듭니다.

특이점(Singularity) 이후의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결국
'마음의 근육'을 단단히 하는 것이고
'독서'와 '명상'입니다.

믿어주고, 미래를 봐주고, 함께 만들어가는
BDS의 비전에 믿음으로 꿈으로 희망으로 함께 해주신
부모님과 학생들이 있어서 가능한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세계 무대인 BDS 안에서
문화 교류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멋진 인재들이 탄생하는 공간,
그런 멋진 학교가 깊은산속 옹달샘 안에 있습니다.

오는 9월5일 시작되는 1학기 일정을 앞두고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질문에 진솔하게
답변드리기 위해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오니
관심 있으신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beyonddreamscholars
#꿈너머꿈스콜라스
#internationalschool

BDS 유튜브 바로가기 ▶
BD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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