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날씨가 바꾼 세계역사 -로마의 전성기는 '로마제국 기후최적기'였다.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는 '비'때문이었다.
-히틀러는 '안개'로 13분 일찍 기차를 타러 떠나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 -1788년 거대한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면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은 없었을 것이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폭풍우 속 단 하루의 '맑은 날씨'를
예측하여 거행되었다.


- 로날드 D. 게르슈테의《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중에서 -


* 농사도 날씨 따라 달라집니다.
가물면 흉작이고 홍수가 나면 다 쓸려나갑니다.
하다못해 여행도 날씨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갑자기
항공기가 취소돼 오도 가도 못합니다. 역사적 대사건이
날씨 때문에 바뀐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래서
날씨를 읽어내는 기술이 발전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낭패 한 사례도
비일비재합니다. 인간의
오만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2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모집 마감이 임박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지난주, 3년 만에 다시 출발한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을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떠난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는 10월, 3년만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향해 다시 출발하려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그리며
여행 준비를 하고 있는 마음이
설레입니다.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 전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길 일곱 구간을 선정했고,
그 길을 중심으로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도시,
팜플로나에서부터 걷기를 시작해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해, 때로는 걷고 때로는
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순례길의 다양한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내 내면의 가장 깊숙한 곳'을 바라보고 치유하는
'성스러운' 순례 명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오늘의 스페인을 있게 한 불세출의 건축가
'가우디 건축 기행', 빛을 잃어가던 공업 도시 '빌바오'를
다시 살려낸 '구겐하임 미술관', 북부의 아름다운 도시
'부르고스에서 자유시간', 대서양 수평선이 내려다보이는 땅끝마을
'피스테라' 방문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향기와 더불어
알찬 여행의 즐거움도 맛보게 됩니다.

여기에 '가장 상서로운' 곳에서의 명상,
현지에서 '고도원님과의 대화와 특강'이 함께 어우러진
그야말로 아침편지에서만 가능한 최고의 여행이 될 것입니다.
'별이 뜨는 들판'('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뜻)을 향해
꿈의 길을 내딛는 '2022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시간과 용기를 내어 동행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 위해 지금까지
버킷리스트 꿈으로 소중히 간직해 온 분들을 위해,
아름다운 황톳길을 걸으면서 지나 온 삶을 돌이켜보고
다시 새롭게 펼쳐질 앞 날을 그리고 싶은 분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순례와 명상과 치유를 위한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을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8월 19일(금)까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영상으로 순례길을 마음으로 걸어보실 수 있도록
아래 '영상보기' 버튼을 달아두었습니다.)



* 스페인 입국을 위한 백신 접종 확인 및 코로나 검사는 없으나,
한국 귀국 전에 스페인 현지에서 신속 항원 검사가 있습니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훌훌 가볍게 내려놓고 걷고 싶을 때
그리고 깊은 휴식과 명상 치유와 변화가 필요할 때
새로운 변화와 도전하는 마음으로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22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2015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영상보기
'8/27일 하루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CST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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