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다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마침내 너는 다시 태어난다 우리는 한 생에도
몇 번이나 다시 태어날 수 있잖아.
좌절이랑 고통이 우리에게 믿을 수 없이
새로운 정체성을 주니까. 그러므로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하고 싶어. 다시 태어나려고, 더 잘 살아보려고,
너는 안간힘을 쓰고 있는지도 몰라.


- 이슬아의《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중에서 -


* 어떤 순간에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간혹 다시 태어나는 것과 같은
깊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깨달음은 단번에 얻는 것이
아니라 한 계단씩 밟아간 이후에 마침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높낮이가 다른 그 계단 중
어떤 계단도 쓸모 없지 않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강다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온라인 챌린지 -
'바르게, 느리게' 요가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최초의 인류인 호모 에렉투스는
'똑바로 선'이라는 뜻의 라틴어를
사용하여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바르고 반듯한 자세는
건강한 사람의 기본자세입니다.
또한 바른 자세로 살아간다는 건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도
바르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번 온라인 챌린지 제 4탄,
'바르게, 느리게' 요가에서는
느린 움직임을 통해 내 몸을
똑바로 세워 반듯한 자세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4주 동안의 과정 동안 네이버 밴드에서
몸과 마음에 쌓여 있던 긴장을 내려 놓고
편안하게 앉고, 서고, 걸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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