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블리시, K-디아스포라 Co-Founder 기업 1호 1억 기부금 약정 –


퍼블리시(대표 권성민)가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K-디아스포라 Co-Founder가 되어 1억 원 상당의 가상 자산을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에 기부하기로 약정했습니다.

기부 약정식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퍼블리시 세종로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기부금은 K-디아스포라 청소년의 모국 여행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아침편지문화재단과 퍼블리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된 인연이 7개월의
시간을 지나면서 기부자로서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선사해 준 선물 같은 인연입니다.

퍼블리시 권성민 대표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리더로, 아프리카, 캐나다에서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을 보낸 K-디아스포라로서 그 취지와 방향에
큰 공감대를 가지고 앞으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에
새로운 길을 연결해 주실 귀한 인연입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가상화폐의 자산을
기부로 연계하는 시스템 및 방법’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퍼블리시가 K-디아스포라와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된 것은 향후 국내 비영리 영역에서 가상 자산을 통한
기부 생태계 조성 및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 발전에
대한 기여뿐만 아니라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가
새로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이 개인의 차원을 넘어
시스템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이 K-디아스포라에
구축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권성민 대표와
퍼블리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뜻있는 분들과 기업들의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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