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문현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지금 잘 살고 계시나요? 지금 당신이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설정해
힘들어하고 있다면, 이제 그 기준치를 낮추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과중한 부담에 짓눌려
허덕이는 삶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기준을 낮추는
첫 단계는 자신의 개인적인 행동 원칙을 재검토하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기준을 낮추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높은 기준에 맞춰 살지 않아도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경험을 통해 완벽을 추구하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더 여유로운
자아를 확장시킬 수 있게 된다.


- 일자 샌드의《센서티브》중에서 -


*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에 더 높은 기준을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론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세우기도 하지요.
사실 기준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세우는 게
중요할 뿐이지요. 잘 사는 비결은 너무 높지 않은 기준이라도
일단 세워보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잘 살고 계시나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문현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10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마음에 빛 한줄기 따스함을 넣어줄
이달의 추천도서 세 권을 소개해 드립니다.

평범한 아버지가
학교폭력예방 NGO 단체를
만들기까지 과정을 진솔하게 담은 책
<아버지의 이름으로>, 책 읽기를 통해
'다음'으로 건너가는 마법의 문장들을 담은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고무신 사업에서
대기업을 일으킨 화승 그룹 현승훈 회장의
인생철학과 7가지 경영의 덕(悳)을 담은
<걸어가듯 달려가라> 이렇게 세 권입니다.  

특히 첫 번째 책은
추천도서에 두 번째 소개되는 것으로
자녀를 잃은 '참척'의 고통을 이겨내고 우리 사회에
사회적 아버지가 되어주신 푸른나무재단
김종기 이사장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것입니다.
개정판 출간을 맞아 축하와 응원의
마음으로 읽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1. 《아버지의 이름으로》 김종기
2.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최진석
3. 《걸어가듯 달려가라》 이시형

아래<'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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