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사람 사이 간격 사람 간의 거리는
공간의 밀도를 결정한다.
공간의 밀도는 그 공간 내 사회적 관계를 결정한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바꾸었다. 가까웠던 사람들도 멀리 떨어지게
만들었다. 사람 간의 간격이 바뀌자
사람 간의 관계가 바뀌었고,
사람 간의 관계가 바뀌자
사회도 바뀌고 있다.


- 유현준의《공간의 미래》중에서 -


* 사람 사이 간격에는
'몸의 거리'와 '마음의 거리'가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깊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마음이 멀어지면
몸은 더 멀어집니다. 코로나가 몰고 온 예기치 못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코로나에 끌려다닐 수는
없습니다. 사람 사이 몸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리움, 간절함은 더 커져 코로나 이전보다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더 뜨거운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웰니스 팜스테이-슬로우파머' 11월 2회 진행-



안녕하세요.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오진영입니다.

지난 9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웰니스 팜스테이-슬로우파머'를
다가오는 11월, 다시 한번 진행합니다.

웰니스 팜스테이는
충북 웰니스 클러스터 사업에서
충청북도의 웰니스 관광을 널리 알리고자
깊은산속 옹달샘의 명상 체험과 숙박,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장에서의
체험과 웰니스 식사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팜스테이도
순수 자연주의를 꿈꾸며 건축공학을
전공한 부부가 수안보에 내려와 두 사람의
손길로 가꾼 농장. ‘슬로우파머’와 함께 합니다.

다양한 식자재와 음식들을
접하는 방법은 쉬워졌지만,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먹거리는 오히려 찾기
어려운 시대이지요. 슬로우파머는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농약과 화학비료 등
인공 화학물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의 힘으로 작물을 기르는 농장입니다.

슬로우파머 정성훈 대표님과 함께
트레킹을 하며 작물들이 자라나는
환경을 둘러보고, 농장의 주 재배작물인
산마늘(명이나물)을 이용한 ‘산마늘 페스토 만들기’체험,
슬로우파머에서 준비해 주신 웰니스 식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옹달샘의 명상과 휴식을 통해
나를 비워내고, 건강한 꿈을 꾸는
농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자연스러움을
채우는 웰니스 팜스테이. 휴식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나를 만드는 첫걸음,
자연스러움에 한 걸음 가까워지기.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휴식을
웰니스 팜스테이에서
경험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웰니스 팜스테이 슬로우파머'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방학캠프' 신청하기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하기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 하는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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