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실컷 울어라 비록 슬픔이
삶의 묘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감정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있다. 따라서
트라우마를 겪은 무감정의 환자가
울기 시작할 때, 그들이 낫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일단 울기 시작하면
그들은 다시 먹기 시작할 것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의식 지도 해설》중에서 -


* 슬픔조차 느끼지 못할 때가
위험합니다. 육체적 정서적 위기입니다.
무감각 무감정에 식욕도 의욕도 잃고 맙니다.
'삶의 묘지'에 파묻힌 꼴입니다. 슬플 때는
표시해야 합니다. 눈물이 마를 때까지
실컷 우는 것이 좋습니다. 우는 것도
에너지입니다. 산 사람만이
울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한-베트남 30주년 포럼 참석차 오늘 출국합니다 -
  K-디아스포라, K비즈(대표 권기철)와 위촉식



오늘 아침편지 가족분들께
두 가지 의미 있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소식은,
베트남으로 초대받아 오늘(15일)
'위대한 동행-미래 번영 100년!’을 메인 테마로 진행되는
'한국-베트남 경제협력포럼’ 참가 차 출국합니다.

'한국-베트남 경제협력포럼'은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헤럴드(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으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의 공동대표인 코리아헤럴드의
최진영 대표님과 함께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번영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에 참가해, 장차 우리의 청소년·청년뿐 아니라
K-디아스포라의 미래 인재들이 누릴 수 있는
새롭고 매력적인 꿈의 기회들을
탐색해 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하와이 세계코리안포럼에 이어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의 이름으로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음이 감사한 일입니다.

또 한 가지 의미 있는 소식은,
지난 12일(화) 케이비즈앤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권기철)과
K-디아스포라 Alliace 파트너십을 맺은 것입니다.

케이비즈의 권기철 대표님은,
앞으로 K-디아스포라 유스 프로젝트의 지향점인,
메타버스 플랫폼 휘핑(Hwiping)을 구현한 분으로
교육과 건강에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앞으로 K-디아스포라 뿐 아니라,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께도
다양한 형태로 소개를 해 드리는 기회가
많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K-디아스포라가 고요하면서도 탄탄하게
하나둘씩 외면과 내면을 갖추어 가는 이 시간과 길을
아침편지 가족분들께서도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베트남 포럼 참석 기간 동안
아침편지는 '앙코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별구경 해맞이 스테이'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11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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