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무리 가져도 충분하지 않다 우리 사회에서
명성과 선망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더 많은 칭찬과 인정을 갈망한다.
오랜 속담이 하나 있다. "당신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아무리 가져도
늘 충분하지 않다."


- 조슈아 베커의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중에서 -  


* 무엇이든
정점에 올랐을 때가 위험합니다.
가장 조심하고 가장 겸손해야 합니다.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욕심을 내는 순간
도리어 뜻밖의 나락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늘 '이것으로 충분하다, 과분하다'라는 생각,
자족과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이 더 큰
명성과 선망을 불러들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몸짱 7주년 생일 이벤트 내일(28일) 마감됩니다 -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다가오는 5월, 몸짱 7주년 생일입니다.
이벤트 내일(28일)까지 진행됩니다.



7월에 생애 첫 바디프로필을 도전하기 위해
하루 하루 열운으로 땀을 흘리는 바디전사님들을
소개합니다. 다음 도전자는 여러분이 되어보세요~



히말라야 등반 30명 몸짱님 내일 드디어 떠납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21년8월 새싹반에 입문하여 몸짱운동을 시작,
나프로반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40대까지 직장과 가정, 남편과 자녀에 이르기까지
제가 관여해야 할 일들에 집중하느라 스스로를 돌아보는데
인색했었는데 몸짱맘짱을 만나면서 짧게나마 매일
나의 몸과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이
가장 큰 변화 및 몸짱에서 받은 혜택입니다.

특히 '몸짱운동의 대학'이라는 별칭을 가진
나프로반에서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채워왔던 다양한 몸짱운동들,
발레핏, 요가, 워킹과 댄스 등 그야말로 종합 컨텐츠를 가지고
나의 사정과 의지에 맞게 조합하여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성취감이 있는 '어나오(어제 보다 나은 오늘)를
실천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식'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탄단지 비율 식사와 단백질의 중요성, 그리고
1일 3끼를 어떻게 구성하고 섭취할 것인가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세울수 있었습니다. 50평생 내가 먹기 위해
식단을 구성해 본적이 별로 없었던 터라 나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얼만큼 어떻게 먹을것인가?'를 계획하는 것이
참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3줄 글씨기와 서로의 응원은 '맘짱'에 해당되는 수행인 것 같습니다.
하루 24시간을 보내면서 '3줄'글쓰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었던 저였지만 이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흘러가는대로 하루를 산 날은 난감하게도 3줄 글감이
떠오르지 않는 사태가 여지없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매일 어떤 한 가지에 관심두기를 의도적으로 해 보았습니다.
운동수행 경험을 비롯해 어느 날은 음식에, 어느날은 가족에게,
어느 날은 출퇴근 일상 등등. 그랬더니 3줄 글쓰기 글감이
새록새록 생겨나는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소중한 나의 시간을 흘러가는대로 놔두며
평소에는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 이 순간을
잘 즐기고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이해관계 없이 순수하게 서로를 응원할수 있는
몸짱운동장에서의 몸짱시간들...
참 감사합니다.



21년 11월 새싹반 입문, 23년 2월까지
14개월의 몸짱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몸짱 만나기 전, 나름 운동을 하는 축에 속한 사람이였습니다.
걷기, 런닝머신, 축구를 했었거든요. 주변에서는 이 정도 운동도
적지 않다고 말했지만 새싹반 입문 후부터 각 단계별 운동이
추가되면서 매달 정확한 운동 목적과 방향, 이수를 위한
노력들이 제 개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명언 중에
미국의 영화배우 덴젤 워싱턴이 얘기했던
'꿈을 갖되 목표도 가져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Have dreams but goals)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의
수행능력과 일관성을 적용해야 한다.

​몸짱을 통해 매일 습관화가 된 부분이
가장 큰 혜택입니다. 제가 만족할 정도로 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진행되는 과정이기에 최종 결과가
사뭇 기대됩니다. 그러나 성공 뒤에 이전의 생활패턴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실패를 불러오는 교만이 될 것 같네요.

​결국,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실패가 없는 하루 하루가 그저 의미있는 과정으로
어제 보다 나은 성장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나를 온전히 가꾸고 보듬는
몸짱에서의 14개월의 시간. 참 행복했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 시간을 꾸려 나갈 예정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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