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윤태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진흙탕에서 허우적거리며
"오해와 손가락질을 견뎌낼 수 있는 의연함을
허락하시고,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게 하시며,
만약 달리 희망이 없다면 제가 그 희망이
되기를 원합니다."라는 주문과 같은
기도로 견뎠습니다.


- 임은정의《계속 가보겠습니다》중에서 -

* 간절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꿈꾸던 것들이 무너져 내렸을 때 '희망이 없다'라는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희망이 안 보일 수는 있어도
희망은 우리 곁에 항상 존재합니다. 만약 희망이 없다고
느껴질 때면 주위를 보세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희망입니다.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윤태희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2023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드디어 내일 떠납니다 -

명상과 치유의 고장,
온통 새하얀 설국 아오모리를 향해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팀 49명이
6박 7일 일정으로 내일 새벽 아오모리로 출발합니다.

좋은 곳으로 떠날 때면 항상,
더 많은 분들을 함께 모시고 가지 못해 아쉽지만,
언제나 그러해주셨듯이 마음만이라도
함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 여행 기간 중 '앙코르 메일' 발송합니다 -

'푸른 숲' 아오모리(靑森)에서도  
가장 깊숙한 숲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이번 여행 기간에도 '앙코르 아침편지'를 보내 드립니다.
('앙코르 메일'은 이전에 발송됐던 아침편지 중에서
반향이 좋았던 것을 골라 다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음미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어느덧 2월입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빛이 다가오기를 기대하며,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스물다섯 편의 시에
투영해보는 나의 경험과 삶의 해답들
<인생의 역사>, 30년 이상 동물을 관찰한
학자가 깨달은 단 하나의 가치는 무엇일까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풍요로운 세상에
같이 소비되고 있는 스스로의 존엄을
되찾을 성찰 <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인생의 역사》 신형철  
2.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케이틀린 오코넬, 이선주
3. 《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 이승원

아래<'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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