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그것은 흐르는 물이나 공중의 대기처럼
혹은 바람에 흩날리는 풍선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인다. 생각의 특징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생각, 즉 잡념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 생각은 인간의 감정, 지성 그리고 '나'라는
이기적인 자아가 실제의 삶에서 만들어낸
복잡한 결과물이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 생각은 구름과 같습니다.
먹구름, 흰 구름이 쉴 새 없이 오갑니다.
이 구름은 '작은 나'. 곧 '에고'(Ego)와도 같습니다.
작은 나, 에고 구름이 가득할 때는 청정한 하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구름이 걷혀야 하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늘은 언제나 거기에 있습니다. 그것이 '진아'(眞我),
곧 '참나', '큰 나'입니다. 그 '큰 나'가 '작은 나'를
연민으로 지켜보는 것이 명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꿈생시 프로젝트 봄소풍 캠프 모집합니다 -
꿈을 찾아 떠나는 나만의 봄 소풍!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2023년 링컨학교에서 시작하는
꿈생시(꿈을 생각하는 시간) 프로젝트 두 번째,
4월은 꿈을 찾아가는 봄 소풍 캠프입니다.

실내공간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바람을
가슴에 채우고 푸르름, 꽃들을 바라보면
꿈을 찾아가는 여정이 더 즐거워집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품고 떠나보는
마음의 봄 소풍 시간이 중요합니다.

앞을 바라보며 열심히 나아가던 발걸음을 천천히 걷고,
옆을 바라보게 되었을 때 진정 나를 알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며 나만의 꿈 씨앗을 키워낼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학년, 새 학기 출발선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슴에 꿈을 품고 시작할 수 있는 링컨 꿈생시 봄 소풍 캠프의
경험을 선물해 보시길 바랍니다.

[링컨학교 꿈생시 봄소풍 캠프 주요 내용]
1. 꿈너머꿈 2분 스피치
자신의 꿈을 글로 적어보고 발표하며 자신감을 키워갑니다.
2. 꿈꾸는 너와 나 멘토 멘티
서로의 꿈을 경청해 보는 경험, 응원해 주고
이끌어주는 리더십, 파트너십을 배웁니다.
3. 봄 소풍
꽃 피는 봄 4월 충주의 주요 관광지를 산책하고
팀원들과 미션을 수행하며 신나고 즐겁게 보냅니다.
* 창의력을 키우는 정크아트 놀이터 오대호 아트팩토리 예정
4. 디지털 디톡스
평소 과하게 사용되던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고 자기조절 능력을 키워갑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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