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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은
우리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과 같아서, 우리가 외부의 충격에
흔들릴 때마다 오뚝이처럼 중심을
잡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믿음은
작은 약속의 끈들로
만들어진다.


- 김지호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중에서 -


* 오뚝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섭니다.
아무리 흔들리다가도 금세 중심을 잡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중심은 신의, 곧 믿음입니다.
실낱같은 바람에 신의가 무너져 사람 사이가
깨지고, 공동체와 나라가 초토화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작은 약속부터 잘
지키는 것이 신의의 출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뚜벅이 스테이' 신청 안내 -
  지구와 나의 건강을 위한 힐링 여행(6월19일, 7월17일)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오진영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여름이 되면
'이번 여름은 얼마나 비가 많이 올까?'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 더울까?'
'한국도 동남아 날씨가 됐네'
이런 대화를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지난 2023년 7월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이제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시대가 아닌,
끓는 지구(Global Boiling)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점점 더 더워지고 비가 많이 오는 것이
우리의 당연한 일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으로 지구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다면 어떨까요?

서울에서 옹달샘까지 편도 128km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6.7~21.6kg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약 3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일회용 생수병을 사용하는 대신 텀블러를 1회 사용하면
0.01kg의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며, 플라스틱 컵의 생산, 운송,
폐기물 처리로 인한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뚜벅이 스테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옹달샘에 오시는 만큼, 텀블러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감소한 만큼 지역상품권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귀가하시는 날은 충주 여행도 할 수 있도록
충주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합니다.

6월과 7월 셋째 주 수요일은
‘뚜벅이 Day’로 뚜벅이 여행자분들을 지원하니
지구도 나도 건강해지는 여행, 함께하세요.



옹달샘은 지구를 지키는
뚜벅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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