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을 웃는다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을 웃지만
어른은 겨우 다섯 번 웃는다는 말이 있다.
유년기와 성년기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기에
우리는 그렇게 진지해지는 것일까? 미국의 코미디언
제리 사인펠드는 별 목표나 계획 없이 흐트러진 시간을
'쓰레기 시간'이라고 부르면서, 그러나 그 시간이야말로
자신에게 소중하다고 말한 적 있다. 어쩌면 우리도
그렇게 쓰레기 시간을 보낼 때 오히려 일에
유년기의 활기와 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모른다.


- 브라이언 키팅의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중에서 -


* 아이들은 선입견이 없습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봅니다. 웃음도
많습니다. 개똥이 굴러가도 깔깔대고 웃고, 낙엽이
구르면 구르는 대로 대굴대굴 웃습니다. 하지만 나이 든
어른들은 다릅니다. 자신이 쓴 안경 너머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기 가치관에 비추어 판단하기 때문에
순수함을 쉬 잃고 웃음도 잃어갑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삼백 번까지는 아니어도 몇십 번이라도
웃음을 되찾으면 본인에게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하토마이 테라피' 기본과정(3기) 신청 안내 -
 5월31일(금)~6월2일(일) 2박3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유하연입니다.

정화된 손, 치유의 손, 기적의 손.
엄마의 손, 중성의 손, 천사의 손.
누구든 그런 손을 만들어 나를 먼저 살리고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그 누군가에 '손을 대어'
낫게 하는 특별한 시간!

옹달샘이 오랜 준비끝에
새롭게 선보인 '하토마이 테라피'가 3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손을 대다'는 뜻인
'하토마이'는 '부싯돌로 불을 켜다'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가 '손을 대니' 12년 된 혈류병 환자가 낫고,
눈 먼 사람이 눈을 뜨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다시 사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바로 그때에 쓴 단어가
'하토마이'입니다.

앞서 1~2기를 진행하며
몸으로 마음으로 서로를 어루만져 위로하는 일이
얼마나 큰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의사, 간호사, 마사지 테라피스트, 심리치료사,
산림치유지도사 그리고 치유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하토마이를 수료하였고, 그동안 채워지지 않았던
치유의 본질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말씀에 이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근래 옹달샘에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이 전하는
이야기에서도 사람 간의 접촉, 즉 '손을 대는' 일이 참으로
부족하다는 말을 종종 듣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하지만 빠져 있는 일이 서로 '손을 대는' 일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담아 손만 대어 주어도 몸이 풀리고,
마음이 열립니다. 그 순간 생명의 불꽃이 피어납니다.  

최근 현대 사회에서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는 요인은 '외로움'입니다.
지독한 외로움은 죽음과도 통합니다. 살아있지만 죽은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고독, 소외, 소통 부재, 관계 단절... 어쩌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크고 작게 경험하고 있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에 '하토마이 테라피'가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여러 형태의 터치 테라피가 있습니다.
'힐링코드', '알렉산더 테크닉', '레이키', 'CST'(두개천골요법)' 등을
수년동안 아침지기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익히면서, 기술과 테크닉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神)에 의탁한 '정화된 손'이 가장
중요한 기본이며 핵심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남의 몸에 손을 대는 일은
함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고도의 훈련 과정과 자기 정화,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성이
바탕에 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동안 옹달샘에서 쌓아온
치유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2박3일의 가장 짧은
입문 과정(기본 과정)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입문 과정에서 다룰 내용은
참여자 상호간의 터치를 바탕으로 한 '디바인 에너지 세션1-2',
'싱잉볼 테라피', '핸드 드레싱' 등이며, 혼자서 하는 방식으로
자기안의 치유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하토마이 호흡법',
'하토마이 무브먼트 테라피' 등입니다.

이번 '기본과정' 다음에는
'심화과정'과 '지도자과정'으로 이어지며,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고 통과한 분들께는 '하토마이 테라피'를
자신의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아울러
하토마이 테라피스트들끼리 함께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보다 끈끈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스스로를 치유하고 또한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치유의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하토마이 테라피'에
많은 분들의 신청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하토마이 테라피' 기본과정(3기) 신청하기
'싱잉볼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숲멍 하루명상' 신청하기
링컨학교 '여름방학캠프' 신청하기
'몽골에서 말타기 2024' 참여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4년 5월 2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