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디테일의 힘 작가가 할 일은
가능한 최고의 책을 쓰는 것이고,
디자이너의 할 일은 가능한 최고의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다. 책 한 권을 쓰고 그만두거나 한 가지
제품을 디자인하고 은퇴하려고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항상 디테일을 생각해야
한다. 일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절대
디테일을 과소평가하거나
간과하지 말자.


- 다리우스 포루의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 중에서 -


* 1mm 공간에 우주를 담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디테일의 힘입니다. 어떠한 것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교하고 섬세해야 합니다. 풀잎 하나,
잠깐 스치는 산바람 한 점을 놓고도 수십 장 원고지를
메울 수 있어야 비로소 대문호가 될 수 있습니다.
평범을 넘어, 보편을 넘어선 디테일의 세상을
알아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범상치 않은
창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가을 숲속 여행(feat.북스테이) 신청 안내 -
 옹달샘의 가을 숲으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바람을 마주하니
어느덧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선선하고 높고 푸른 하늘이 돋보이는 가을
깊은산속 옹달샘의 숲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옹달샘 숲속 여행은
깊은산속 옹달샘의 자연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의 저자인
조혜진님과 함께 오롯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르면 그냥 스쳐가게 되지만
숲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면 참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은 풀잎과 새소리, 나무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자연의 귀한 이야기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자연의 작은 소리가 들려오는 순간,
바람이 나의 귓가를 스쳐가는 순간은
분주했던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나’를
마주하는 치유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숲에서의 잠깐멈춤으로 나를 정화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소풍처럼
옹달샘 숲속 여행을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가을 숲속 여행 '북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숲멍 하루명상' 신청하기
'비폭력(공감)대화법 워크샵' 신청하기
하토마이 테라피' 기본과정(6기) 신청하기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향지샘과 함께하는 명상스테이(2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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