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빗방울 하나에서 빗물에 서서히
파여 가는 바위를 생각해 보자.
빗방울 하나는 세상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한다.
하지만 수많은 빗방울이 수없이 긴 시간 동안
계속 땅바닥에 떨어지게 되면, 마침내 거대한
협곡이 만들어진다. 보는 사람을 절로
겸손하게 만드는 그랜드 캐니언 역시
빗방울 하나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것이다.


- 임세원의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중에서 -


* 거대한 대양도
빗방울 하나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도 미세한 수정란 하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처음은 너무 작아 미미해 보이나
그 하나가 둘이 되고 열, 백, 천이 되는 순간 엄청난
힘을 지닙니다. 그 시작점이 되는 첫 빗방울
하나가 주는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침편지 후원의 날, 함께 만들어가는 길 -



고운 빛이 머무는 가을,
마음을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옹달샘의 길을 밝혀줍니다.

후원해주신 소중한 정성으로
옹달샘은 삶의 쉼표가 필요한 이들에게 명상의 길,
치유의 시간, 새로운 희망의 공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매일 아침편지로 많은 분들께
전해지고 있습니다.

11월,
후원자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초대를 소개 드립니다.



이 초대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입니다.

후원자의 날 하루명상 프로그램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혹시 이번에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12월 후원자의 날에
함께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가슴에 꿈을 심어주는 링컨학교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캠프 참여가 힘든 청소년을 위해
학교장, 선생님 또는 이웃 어른들의 추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장학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옹달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적 힐링센터,
희망의 공간으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옹달샘에서 '잠깐멈춤'의 시간이
누군가의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이 길을 함께 가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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