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의 있음'(my beingness)에 대하여

2025년 11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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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의 있음'(my beingness)에 대하여 내가 발견한
새로운 현실이란 나의 있음(my beingness),
그것이었고, 그것이 존재하는 것의 전부였다!
나의 있음이 우주의 불변하는 본질이요
핵심이라는 사실에 나는 물론 펀치를
맞은 것처럼 혼수상태가 되어
해롱해롱 얼떨떨해하고
있었다.

- 레스터 레븐슨의 《깨달음 그리고 지혜》 중에서 -

* 내가 어떤 존재인지
모르거나 잊을 때가 많습니다.
'나의 있음'이란 '현존'을 말합니다.
그리고 '작은 나'인 개체의 의미가 아닌
'큰 나'인 전체를 의미합니다. 이 사실을 올바로
알아차리게 되었을 때, 자신의 존재 의미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겨울방학 링컨학교 모집 안내 -
　미리 준비하여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꿈을 찾고, 꿈너머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겨울방학 링컨학교가 시작됩니다.

지금 우리 시대는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링컨학교의 프로그램은
더욱 값진 시간이 됩니다.

가슴속에 꿈의 씨앗을 심고,
책과 가까이하며 생각의 힘을 기르는 일,
이것이야말로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성장의 밑거름입니다.

그 토대 위에서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할 때,
청소년들은 더 큰 힘과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에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일,
인생 책의 한 구절, 한 문장, 한 단어를 가슴에 새기는 일은
앞으로의 삶에서 꿈을 이루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꿈과 꿈너머꿈을 품는 시간'을 선물하세요.
링컨학교에서 꿈의 여정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