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아빠의 깍지 낀 손 "엄마가 아빠 손잡을 거야."
길을 걸을 때면 아빠 열성팬인 둘째와
그의 옆자리를 두고 실랑이를 벌인다.
아빠 손을 빼앗겨 뾰로통한 표정의 아이를
뒤로하고 그의 곁은 지켜낸 승리감에 우쭐한다.
추운 겨울, 그가 깍지 낀 손을 자신의
호주머니에 넣고 꼬옥 감싸줄 땐
마음마저 따뜻해진다.


- 권혜린 외의 《인생 쓰고 나면 달고나》 중에서 -


* 시린 손을 잡아 깍지를 끼고
당신의 호주머니에 넣어 녹여주던 아버지의
따스한 사랑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엄마와 딸이
그런 아빠의 옆자리를 두고 툭탁거리는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런 가족이라면
아무리 추운 엄동설한도 거뜬히
견딜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보양식 –
따뜻하고 든든한 국물이 생각날 때
옹달샘 닭개장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음식연구소 영양사 조아라입니다.

어느새 무더운 여름은 기억도 희미해지고
가을이 깊어지는 계절 10월입니다.

선선해진 아침저녁 바람에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이 생각나는 요즘
밥 한 공기를 말아 후루룩 먹는 국물 요리만큼
든든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우 사골을 오랜 시간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결대로 찢은 담백한 닭가슴살
시원한 풍미를 더하는 대파와 숙주
부드러운 고사리와 느타리버섯까지.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 끓여낸
옹달샘 닭개장을 준비했습니다.

깊고 진한 국물의 풍미와 재료 본연의 맛으로
쌀쌀해지는 계절, 든든한 한 끼를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그리고 여름의 달콤한 기억을
조금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복숭아 병조림도 함께 선보입니다.

계절은 바뀌었지만
새콤달콤한 복숭아 한입으로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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