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이미 늦었구나' 정확한 타이밍에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고 싶다.
지금 힘들다고, 조금 쉬고 싶다고,
소리가 너무 커서 못 견디겠다고.
하지만 나의 타이밍은 늘 늦는다.
괜찮은 척을 하고 있다가, 일이
터졌을 때야 비로소 알게 된다.
‘아, 괜찮지 않구나……
이미 늦었구나.’


- 박주환의 《빛과 소리를 만져보면》 중에서-


* 말은
아이스크림과 같습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속절없이 녹아버립니다.
녹기 전에 먹어야 하듯, 늦지 않게,
제때에 말하는 훈련도
큰 배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마음치유 글테라피 -
글로 만나는 나, 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깊은산속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삶을
얼마나 깊이 들여다보셨나요?

누구나 살아온 시간만큼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기쁨으로 가득했던 행복한 순간,
힘들고 지쳐 마음 한편에 묻어두었던 기억,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내 안에
머물러 있는 아픔과 상처도 있습니다.

평범하게 살아왔고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글로 담아보면 저마다
영화 같고 소설 같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 쓰고 읽으며 나를 마주하는 것,
그것이 바로 치유의 시작입니다.

오는 12월 5일(토)~6일(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김정묘 작가와 함께하는
‘마음치유 글테라피 –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가
진행됩니다.

글테라피란,
글로 세상과 나를 연결하고 자신의 삶을
근원적으로 탐구하는 문학치유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읽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마음속 감정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이해하며
내면의 힘을 키워가는 시간입니다.

또한 글테라피는
읽기와 쓰기를 통해 마음의 비움과 소통,
감정의 순화를 경험하는 치유명상이기도 합니다.

글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글을 잘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마음에 떠오르는 첫 단어,
짧은 문장 하나에서 시작해
내 안의 나를 만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정묘 작가의 깊이 있는 목소리로 만나는
‘시낭송 시치유’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참가하시는 모든 분께
김정묘 작가의 새롭게 출간되는 시집을
선물로 드립니다.

작가의 목소리로 시를 듣고,
한 권의 시집을 통해 그 여운을
일상에서도 오래 간직해 보시길 바랍니다.

문학과 명상을 접목한 치유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해 온 김정묘 작가의
따뜻하고 섬세한 안내와 함께
나의 삶을 돌아보고 마음에 새로운 힘을
얻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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