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손영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고독하다는 것은
날고 싶을 때 날 수 있는 새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피고 싶을 때 필 수 있는 꽃들은 또 얼마나 행복한가.
고독하다는 것은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내 마음을 고스란히 비워 당신을 맞이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그래서 당신이 사무치게 그립고,
어서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그런 뜻입니다.
- 이정하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중에서 -
* 고독이라는 것은
현재 자신의 외로움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미래의 당신을 위한 기다림을 뜻하기도 합니다.
현재의 고독은 당신만을 사랑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날고 싶을 때 날 수 있는 새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피고 싶을 때 필 수 있는 꽃들은 또 얼마나 행복한가.
고독하다는 것은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내 마음을 고스란히 비워 당신을 맞이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그래서 당신이 사무치게 그립고,
어서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그런 뜻입니다.
- 이정하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중에서 -
* 고독이라는 것은
현재 자신의 외로움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미래의 당신을 위한 기다림을 뜻하기도 합니다.
현재의 고독은 당신만을 사랑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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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20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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