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발끝만 보지 말라 그러니,
발끝도 보고 저 멀리도 보자.
나는 발끝을 보며 나아가자면서도 앞을 내다보고,
오늘을 넘어선 무언가를, 더 다정하고 덜 무서운
무언가를 믿자고 스스로 되뇐다. 우리는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서로를 향해 자신을
내던져야 한다.


- 게일 콜드웰의 《어느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중에서 -


* 멀리만 보고 걸으면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발끝만 보면 방향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발끝도 보고 간간이 멀리도 봐야 합니다. 인간 관계도
그렇습니다. 나만 생각하면 옆사람이 안보입니다.
나도 돌아보고 옆사람도 함께 살펴야
서로 발을 맞출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7/30(토) '블럭 위에 요가' 원데이&스테이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아침지기 유하연입니다.

'블럭 위에 요가'는
블럭이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요가 블럭은 부드러운 쿠션감이 있어서 특히
몸이 굳어있고 유연성이 부족한 누구에게나
요가 블럭을 통해서 쉽게 바른 자세와 정확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긴장되어 있는 근육과 근막을 깊은 이완으로
풀어주며 불필요한 긴장을 해소하는
릴렉스로 이어집니다.

요가 블럭은 아사나의 동작 난이도를  
자신에게 맞게 조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가 수업의 효과를 확장시켜주는 좋은 도구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의 근력과 체력은
삶을 행복하게 가꾸어줍니다.
힐링이 필요한 내 자신에게,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선물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준비한 '블럭 위에 요가'는
강사 조은주 님과 함께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꽃피워내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때묻지 않은 옹달샘 자연에 오셔서
'친환경 숙소'와 '사람 살리는 밥상'에서 건강한 식사와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블럭 위에 요가' 원데이&스테이 프로그램 신청하기
'향지샘과 함께 하는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고고고 캠프' 신청하기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2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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