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밌었을까?' '아홉살 독서 수업'을 쓴
한미화 작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미있었어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나에게도 이렇게 질문해보았다.
"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밌었을까?" 그런데
어느 날, '명탐정 호움즈'라는 책을 만났다.
그리고 이어서 '괴도 루팡'도 읽었다.


- 조아라의《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중에서 -


* 책읽기는
간접 경험의 위대한 통로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 통로를 즐겁게
재미있게 통과해야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넓은 세계를 통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의
책읽는 시간이 갈수록 줄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아쉬움이 크지만, 그 원인은 어른에 있습니다.
부모가 책 읽는 것을 재미있어 해야
자녀들도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온라인 챌린지 -
'바르게, 느리게' 요가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최초의 인류인 호모 에렉투스는
'똑바로 선'이라는 뜻의 라틴어를
사용하여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바르고 반듯한 자세는
건강한 사람의 기본자세입니다.
또한 바른 자세로 살아간다는 건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도
바르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번 온라인 챌린지 제 4탄,
'바르게, 느리게' 요가에서는
느린 움직임을 통해 내 몸을
똑바로 세워 반듯한 자세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4주 동안의 과정 동안 네이버 밴드에서
몸과 마음에 쌓여 있던 긴장을 내려 놓고
편안하게 앉고, 서고, 걸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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