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원한다면 몸은 피곤할 때
어떤 신호를 보낼까? 다들 알다시피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 수도 있는 작은 신호들이다.
잦은 두통, 무거운 눈꺼풀, 밤에 여러 번 깨고 푹
잠들지 못하는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예민함 같은
증상이 일반적으로 나타나면서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게 된다. 나는 이러한 신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잠시 하던 일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한다.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활기찬 삶도
중요하다.


- 다리우스 포루의《세네카의 오늘 수업》중에서 -

* 몸이 지쳤을 때
보내는 사소한 신호들을 무시하면
일도 잘 풀리지 않습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 신경이 예민해지며, 대인관계도
매끄럽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잠시 멈추고
몸을 돌보아야 합니다. 강제로 멈춤을
당하기 전에 스스로 멈추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선(先) 선(善) 결제' 대국민 치유 나눔 프로젝트
'등을 밀어주는 사람' (2기) 참가자 모집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유하연입니다.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도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11월,
'선(先) 선(善) 결제' 대국민 치유 나눔 프로젝트,
2박 3일간의 '등을 밀어주는 사람' 2기를
12월에 충주 옹달샘에서 새롭게 진행합니다.

지난 1기,
고도원님의 선선 결제로 15명의
귀한 손님을 모시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면서
그간 돌보지 못한 몸과 마음속 깊은 곳을 어루만지며,
어디서도 말할 수 없었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다시 하늘을 보며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다는
어느 참여자의 고백에 그 어떤 것보다
큰 기쁨과 보람을 발견합니다.



이번 2기에도
올해가 가기 전 다시 용기 내어
삶을 보듬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귀한 마음을
내시는 분들을 모시고 '등을 밀어주는 사람'을 다시
진행하고자 합니다. 가을로 물들고 있는 옹달샘에서
휴식과 이완으로 충전하고, 명상 프로그램에 침잠하며
다시 기운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등을 밀어주는 사람(2기)'에서는
의료적 치료나 상담이 아닌 숲을 거닐고,
자연 속에서 마음과 몸의 긴장을 풀고,
조용한 명상 프로그램으로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자연치유의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2박 3일 동안,
말없이 함께 앉아 서로의 숨결과 온기를 느끼고,
조용히 등을 기대며, 마음의 굳은 결을 풀어주는 시간.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으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
그 작은 손끝의 온기가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
된다는 마음으로 열다섯 분의 귀한 손님을 모십니다.
아래 안내에 따라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등을 밀어주는 사람'(2기) 신청하기
'등을 밀어주는 사람'(1기) 사진모음
'등을 밀어주는 사람'(1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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