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 톨스토이의《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중에서 재인용(요한 1서3장)-
* 성경귀절을 톨스토이의 글에서 따오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재인용했습니다. 사랑은 소멸될 수 없는 인간의 영원한
주제입니다. 입술로만 하는 사랑은 소용없습니다. 행(行)함과
진실(眞實)이 필요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살아있어도
죽은 것과 같습니다. 사랑이 사람을 살립니다.
Merry Christmas!
복된 성탄절이 되시기를 빕니다.
26일(水) 아침에 뵙겠습니다.
------------------지난 21일(金) 아침편지에 첨부된
<보고싶은 어머니>를 읽고 보내주신 많은 메일 가운데
몇개를 아래 첨부문서에 담았습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