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민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나는 공짜가 싫어
오늘날은 노력 없는 대가를 바라는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강도근성이나 거지근성이 만연해 있다는 사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나도 공짜가 좋아'라는 광고가 당연지사로
받아들여질 정도입니다. 남다른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남다른 보람을 기다리는 사람은 훔쳐온 플라스틱 꽃나무에
나비가 날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 이외수의 <바보바보> 중에서 -
*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 절로 고개 숙여지네요.
나 자신과 주위를 한 번 둘러보게 하는 글입니다.
몸은 비록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공짜가 아닌,
땀 흘려 얻은 것이 훨씬 값지고 행복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강도근성이나 거지근성이 만연해 있다는 사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나도 공짜가 좋아'라는 광고가 당연지사로
받아들여질 정도입니다. 남다른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남다른 보람을 기다리는 사람은 훔쳐온 플라스틱 꽃나무에
나비가 날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 이외수의 <바보바보> 중에서 -
*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 절로 고개 숙여지네요.
나 자신과 주위를 한 번 둘러보게 하는 글입니다.
몸은 비록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공짜가 아닌,
땀 흘려 얻은 것이 훨씬 값지고 행복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좋은 글 주신 김민정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모여 달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라며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모여 달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라며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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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12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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