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자기 집을 그려보자 자기 집을 그려보자.
내남없이 비슷비슷한 아파트에 산다고
지레 생각하지 말자. 모든 집은 다 다르다.
모든 방은 다 다르다. 모든 공간은 다 다르다.
당신 삶의 힌트가 어떻게 녹아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다 다르다. 그려 보면 힌트는 많아진다.
집을 그려 보면 줏대도 생긴다.


- 김진애의《인생은 '의외로' 멋지다》중에서 -


* '인생의 집'도 밑그림이 필요합니다.
설계에 따라, 디자인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밑그림도 없이 대충대충
주먹구구식으로 자기 인생의 집을 짓다보면
허무는 일도 많아지고,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감도 줏대도 함께 잃게 됩니다.
- 새 책이 나왔습니다 -

틈틈히 쓴 저의 새 책,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가
출간되었습니다.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에 이은 두번째 에세이집입니다.

저도 1남1녀의 자녀를 둔 아버지입니다만,
어린 시절 회초리를 드시며 책 읽도록 하신 아버지와
늘 눈물로 기도하셨던 어머니를 회상하며 두 분께서
아직도 살아 계신다면 미루지 않고 꼭 해드리고픈
것들을 이 책 속에 담았습니다.

아래 <아침편지 책방>을 클릭하시면,
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살펴보실 수 있고
바로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 6월의 추천도서 선정 --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6월이 되었습니다.
이 달의 '아침편지 고도원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이 달의 추천도서는
휴식과 쉼, 여행에 대한 책들로 선정하였습니다.
휴가, 방학을 맞기 전 6월의 '고도원의 추천도서'를
읽으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와 함께 새로운 시각과
활력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달에 선정된 추천 도서는 다음의 4권입니다.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 박홍규
-《능력있는 사람의 시간관리》, 줄리 모건스턴/노혜숙
-《하루키의 여행법》, 무라카미 하루키/김진욱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 안치운

아래의 <아침편지 책방> 에 있습니다.

매달 아침편지 고도원이 엄선하여 추천하는 책,
읽는 이에게는 지혜와 감동을, 선물받는 이에게는 감사와
행복을 안겨 드릴 것이며, 이 책이 꽂혀 있는 당신의
서재는 두고두고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 어제 마감되었습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 모집이
어제로 마감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여는 못했어도 마음으로
응원하며 관심있게 지켜봐 주신 아침가족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상세한 집계 결과는 추후 정리되는 대로
다시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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