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나는 네가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우뚝 서기를 바란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 길은 아름다운 길이고, 치열하고 힘든 길이다.
그 힘든 일을 즐겁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성공일 것이다.
싫은 일에서 새로운 창조의 힘이 솟을 리 없다.
늘 말하지만 네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 김용택의 《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중에서 -


* 김용택 시인이 아들에게 해주는 말이지만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즐겁게 하는 일이라면 지금 밑바닥이어도 상관없습니다.
힘든 일도 즐겁게 하다보면 언제인가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는 날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 8월 추천도서 -

무더위가 물러가고 아침공기가 서늘해졌습니다.
책읽기가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침편지 8월 추천도서는...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 김종록
-《좋은 아빠》, 김승호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이철수
-《홀로 사는 즐거움》, 법정

특히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는
자기 분야에서 최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아래 <아침편지 책방>을 클릭하시면 각 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바로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 몽골 사진(5) -

오늘은 다섯번째 사진으로
몽골 숲속에서 개최한 마라톤의 모습입니다.
아래의 <몽골에서 말타기 사진모음>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5년 8월 2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