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양미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부모라는 거울
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
그것은 엄마인 내게 주어진 선물이자 기회이기도 했다.
나를 거울삼아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난다는 것,
그보다 더 멋진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 장병혜의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결정된다> 중에서 -


* 아이 앞에 거울로 서는 것,
그것은 하나의 선물이자 기회라 합니다.
그 멋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엄마, 아빠가 되고자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이 앞에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내 자신이라는 거울을 먼저 들여다봅니다.
좋은 글 주신 양미선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양미선님은 아침지기(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시며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엄마이기도 합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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