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혼자 생각 눈뜨면 보이지 않는
그대가
눈감으면
어느 사이에
내 곁에 와 있습니다


- 용혜원의 시《혼자 생각》(전문)에서 -


* 사람 사이엔 몸의 거리가 있고 마음의 거리가 있습니다.
몸은 비록 천리만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한 걸음에
달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픈 마음
간절할 때마다 눈을 감습니다.
- 꿈 이야기 11 -

최근에 아침편지 가족이 되신 분들을
중심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이 무엇인지를 묻는  
메일과 답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을 대신하여 2년여전인 2003년 9월4일,
'꿈 이야기 11'이란 제목으로 맨 처음 '깊은산속 옹달샘'의
꿈을 밝혔던 당시의 글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당시엔 꽤 많은 분들이 '정말 꿈같은 이야기'라 하셨고
심지어 '황당한 꿈'이라고 까지 했던 그 꿈같은 꿈이
지금은 눈 앞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아래 <꿈이야기 11>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래된 아침편지 가족들께서도 '초심'의 기억을 되살리는 마음으로
한번 더 읽어보시고, 꿈을 이루어가는 동반자로서
2차 설립회원에도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충주 강연 -

다음주 수요일(11월2일) 오전 충주에서
'꿈은 이루어진다'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강연은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입지(충주시 노은면)가 결정된 이후, 바로 그 충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뜻깊은 강연입니다.

충주 지역과 인근 아침편지 가족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강연 후에는 '깊은산속 옹달샘'
건립에 대한 기자회견도 있게 됩니다.    

일시: 11월2일(수) 오전9시30분
장소: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
주제: 꿈은 이루어진다
주최: 충주시청
문의: 043)850-5554(담당:김동운계장)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Memory Of Heart' 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들어보시지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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