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비뚤어진 발자국 저 메마른 바다 위를 가르며
세상을 향해 내 발자국을
반듯하게 남기고 싶었다.
가끔 뒤를 돌아볼 때마다
다시금 비뚤어진 발자국을 보며 생각한다.
우리 삶과 참 많이도 닮았구나,
삶도 한번씩 돌아볼 필요가 있구나....


- 김연용의《아버지의 바다》중에서


*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발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 볼 시간입니다.
발자국이 반듯하게 났는지, 크게 비뚤지는 않았는지...
한번쯤 지난 발자국을 뒤돌아 보아야 앞으로 내디딜
발걸음의 방향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구매 후기 -

2006년 아침편지 달력과 다이어리, 수첩을
구매하신 분들이 받아보시고 게시판에 올린 후기를
몇가지 소개합니다. 생생한 반응들이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강성배(sbk***@)

잘 받았습니다.
집사람에게 선물할 계획이었는데.. 포장지도 너무 이쁘고.
십자형태로 묶인 끈 한가닥에도 정성이 느껴집니다. 감동 먹었습니다.
살짜기 보니. 다이어리랑 수첩 사이에 편지도 숨어 있네요.
집사람에 편지보고 기뻐할 걸 생각하니
벌써 퇴근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2. 한기원(hgw9***@)

오늘 주문한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그림 달력은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이쁘더군요.
주말에 조카들이 오는데 맘에 들어하면 다시 구매하려구요.
탁상용 달력은 아주 익슥한 제품이더군요.
올해와 다름없이 내년에도 제 책상위에 놓이게 되겠죠.
내년에도 아침편지와 함께 재밌고 신나는 한해를
보내려 합니다. 수고하십시오.

3. 권필란(babuting***@)

받은 사람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2개를 주문해서 하나는 선물을 했습니다.
그런데, 받은 사람이 너무나 좋아하는거 있죠...
그래서 덩달아 저도 좋습니다. 사기전에 크기도 이리저리 재보고..
괜찮을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잘 고른 것 같습니다.
2006년은 절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4. 김은정(ejk7***@)

포장이 넘 이뻐요~~
탁상달력과 수첩셋트 주문했는데 포장이 너무 이뻐서 감동했어요.
카드도 너무 이쁘고요. 이 선물 받고 기뻐할 걸 생각하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는데 빨리 전해주고 싶어요.

5. 이민화 (snu***@)

잘 받았습니다.
맘에 쏙~들구요. 받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선물한 저도 너무 좋았답니다.작년에도 달력이랑 구입했었는데
이번에는 더 좋아진 것같아 기분이 참 좋았구요.
수첩 또한 너무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 이춘희(chlee***@)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운 꿈을 가득 실어 놓은
달력을 받고 보니 새해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새 학년이 되면 막내딸 교실에 걸어주어서 많은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심어 주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한결같이 좋아하시니
저희도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누르면 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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