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정말 멋있다! "내가 뭐 해줄 것 없어요?"
"그거 한번 해볼까요?"
"와, 참 잘했어요."
어느 때는 과장되게, 어느 때는 잔잔하게 하는
이 세마디에는 내가 요원으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고스란히 압축되어 있었다. 진심어린 배려,
도전 정신, 그리고 칭찬과 격려.
정말 멋있다.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 '정말 멋있다!'
이 말을 듣는 사람 되기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나 한 사람이 먼저 멋이 있어지면
옆사람 또 그 옆사람이 함께 멋있어지고
온 나라 온 세상이 멋있어집니다.
- <2006 인도 명상체험 여행> 신청 받습니다 -

오는 3월 6일, 새 봄의 시작과 함께
인도 명상체험 여행을 떠납니다.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꿈꾸면서,
그리고 지난해 9월, '깊은산속 옹달샘' 설계를 위한 답사여행차
인도 '오로빌 마을'과 '오쇼 라즈니쉬 명상센터'를 다녀온 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요청에 따라, 또 한번의 현지 답사 끝에
마련하게 된 명상체험 여행입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문화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2006 인도 명상체험여행> 행사에 동참하실 분은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마감은 1월13일(금)까지 입니다.

- 아래 -

*인원: 30~50명
*참가비: 265만원
*행사기간: 2006년 3월6일(월)~16일(목), 10박11일
*신청자격: 심신이 건강한 고등학생 이상 아침편지 가족
*여행코스: 인천-뭄바이-푸네 오쇼라즈니쉬 명상센터-델리
               - 리쉬케쉬 니케탄 명상센터-델리- 아그라-델리-인천
*신청기간: 1월9일~1월13일
*신청방법: 아래 <2006 인도 명상체험여행 신청하기>버튼을
                누르시면 '윤나라의 세계명상센터 답사기'와
                이번에 여행하게 될 '오쇼 명상센터',리쉬케쉬, 아그라등의
                자세한 내용을 두루 살펴보실 수 있으며,
                바로 신청도 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 선발은,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되,
'창설 회원'(문화재단 '창'립회원이자 옹달샘 '설'립회원이신 분)을
우선 선정하며, 신청서에 적은 참가 동기 및 자기 소개의 글을 참고합니다.
선정자 발표는 개별 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차 충주에 세워질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자원봉사자 또는 프로그램 진행자로 역할하실 뜻이 있는 분도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명상의 본고장 인도에서,
활발히 운영중인 세계적인 명상센터에 직접 등록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스스로 체험하고, 느끼게 될
내면의 소리를 경험해 보세요. 그 어느 곳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과 휴식, 그리고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이번 인도 명상여행을 통해
또다른 나를 만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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