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수화기를 내려놓으세요 내가 길조가 되느냐,
흉조가 되느냐는 내 하기에 달린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전하려고 하는 그 소식이 기쁨에 해당되는
것인지, 가슴 철렁 내려앉게 하는 것인지를 확인해 보십시오.
만일 상대방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사실이더라도 수화기를 내려놓으십시오.
바로 그 버릇이 후일 당신의 팔자를
그르치게 하는 것일 테니까요.


- 정채봉의《스무 살 어머니》중에서 -


* 어쩌다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기쁨에 넘칠 수도 있고, 휘청거릴 수도 있습니다.
'나쁜 소식'은 굳이 내가 애써 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쁜 소식'이거든 수화기를 내려놓으세요.
'기쁜 소식'만 전하고 살기에도
바쁜 세상이니까요.
- 아침편지 명상요가 4기 선정자 발표 -

김문경 (moon***@) 김상아 (iivo**@) 김임순 (best****@)
김정희 (ghqk***@) 김훈동  (hdgu**@) 박상희 (oliv***@)
박소라 (utopi**@) 박은주 (55dm**@) 안금식 (saji**@) 윤영남 (2000**@)
인희경 (tigg****@) 임문혁 (imh2**@) 전봉술 (bsju***@)
정경화 (oliv***@) 조형진 (popo***@) 지재완 (cint****@)
허태석 (cos0***@) 홍주영 (hjy8***@) 황시내 (hsn1***@)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아울러 이번에 신청하고도
선정되지 못하신 300여 가족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선정되신 분들은 확인 전화(02-322-6380 이하림대리)를 꼭 해 주시고,
(확인 전화가 없으면 대기자에게 수행 기회를 넘겨주게 됩니다)  
오는 7월4일(화) 오후 4시30분까지, 요가 복장을 준비해서
아침편지 문화재단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 '발마사지 특별강좌' 신청받습니다 -

아침편지 명상요가에 이어,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될 '발마사지' 특별강좌를 시작합니다.

오는 7월10일부터 매주 월요일 2시간씩, 3개월동안 이루어질 이번
'아침편지 발마사지 특별강좌'는 특별히 이 방면의 권위자이신
김수자 교수를 모시고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발마시지를 잘 배워두시면,
자기 자신과 가족의 건강뿐 아니라  장차 만들어질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자원봉사 및 사회봉사를 하실 수도 있고, 나아가서는 이 방면의
직업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특별강좌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를 참고하여,
자기소개와 참여동기를 잘 적어서 29일(목)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자가 많을 때는 '서창설 회원(드림 '서'포터즈, 문화재단 '창'립회원,
옹달샘 '설'립회원)'이신 분께 우선권을 드립니다.
(자기소개와 참여동기도 고려합니다)

명상요가와 마찬가지로 강좌 시작 이후 3회 이상 결석하면
다음 대기자에게 기회를 넘겨주게 되므로 수강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할 수 있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간 : 3개월
* 시간 : 매주 월요일 오후 4~6시 (2시간)
* 예비모임 : 7월 5일(수) 오후 4시
* 강좌시작 : 7월 10일(월) 오후 4시
* 장소 : 아침편지 문화재단 (서울 합정동)  
* 강사 : 김수자 교수
           (수원여자대학교수, 포천중문의과대학 외래부교수(보건복지대학원))  
* 강습비 : 무료
* 인원 : 30여명 정도

* 신청방법 : 아래 <발마사지 특별강좌 신청>버튼 클릭
* 신청마감 : 6월29일(목) 24:00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지난 2주 동안, 생일이나 그 밖의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발마사지 특별강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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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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