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재순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아름다운 기적 우리는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직장에서, 주부는 가정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얼마든지 아름다운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
사람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
기쁨, 감사, 용서, 지혜, 인내, 만족, 용기, 희망,,,,,,,
아름다운 단어를 가슴에 품으십시오.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 정용철의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 중에서 -


* 우리는 작은 이야기 하나, 작은 일 하나,
작은 만남 하나를 아름답게 생각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미 그때 아름다운 기적이 잉태되고
빛나는 삶을 약속받게 됩니다.
아름다운 기적은 그 사람의 생각을 바꿉니다.
말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인생을 바꿉니다.
그 사람의 이름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좋은 글 주신 조재순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오늘 떠납니다 -

제4회 '몽골에서 말타기' 행사를 위해
1차로 출발하는 '7월신화'팀이 오늘 몽골로 떠납니다.
올해는 두 팀이 두 차례에 걸쳐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 첫번째 팀이 '7월신화'팀입니다. 저를 포함한 102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8박9일 일정으로 다녀오게 됩니다.

현지의 인터넷 사정이 워낙 열악하여
'몽골에서 말타기' 행사 중에는 소식과 사진 등을
올려드리기가 매우 어려울 듯 합니다. 행사를 마친 뒤에
종합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를 다 돌아보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지만, 매년 진행해온 행사이고
이미 6개월 전부터 준비해왔던 행사인지라
무거운 마음을 안고 출발합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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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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