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기쁨
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더욱 값진 것이다.
기쁨은 슬픔을 극복했을 때
진정한 내 것이 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중에서 -
* 사람은 고통을 당할 때 두 갈래로 갈립니다.
고통에 못이겨 주저앉느냐, 고통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느냐. 슬픔을 당할 때도 두 방향으로 나뉩니다.
슬픔에 파묻혀 스스로 무너지느냐, 슬픔을 털고
일어나 기쁨의 언덕으로 올라서느냐.
(2004년 3월10일 보내드린 아침편지로,
노영주님이 추천해 선정된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더욱 값진 것이다.
기쁨은 슬픔을 극복했을 때
진정한 내 것이 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중에서 -
* 사람은 고통을 당할 때 두 갈래로 갈립니다.
고통에 못이겨 주저앉느냐, 고통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느냐. 슬픔을 당할 때도 두 방향으로 나뉩니다.
슬픔에 파묻혀 스스로 무너지느냐, 슬픔을 털고
일어나 기쁨의 언덕으로 올라서느냐.
(2004년 3월10일 보내드린 아침편지로,
노영주님이 추천해 선정된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 <행복과 기쁨> -
(추천자 : 노영주(dur***@))
이 편지를 받았을 때는,
어렵게 가진 쌍둥이 아기들이 제곁을 떠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요.
가족들 앞에서는 내색을 못하고,
저 혼자 힘들어서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이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기들 태명이 '행복이'랑 '기쁨이'였거든요.
아기들 이름과 같은 제목을 읽고, 마치 저를 위로하기 위해
그리고 떠나간 제 아기들을 기억하기 위해 보내는 글 처럼 느껴졌어요.
백마디 말보다, 이 짧은 글이 저에게
많은 '힘'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2년여 시간이 흐른 지금
저는 사랑스런 한 아기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
고통의 강을 건너 이제는 '사랑스런 한 아기의 엄마'가 되신
노영주님께, 아침가족 여러분의 많은 위로와 격려를
아래 '느낌 한마디'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몽골 대초원 핸티 아이막에서...
(추천자 : 노영주(dur***@))
이 편지를 받았을 때는,
어렵게 가진 쌍둥이 아기들이 제곁을 떠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요.
가족들 앞에서는 내색을 못하고,
저 혼자 힘들어서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이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기들 태명이 '행복이'랑 '기쁨이'였거든요.
아기들 이름과 같은 제목을 읽고, 마치 저를 위로하기 위해
그리고 떠나간 제 아기들을 기억하기 위해 보내는 글 처럼 느껴졌어요.
백마디 말보다, 이 짧은 글이 저에게
많은 '힘'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2년여 시간이 흐른 지금
저는 사랑스런 한 아기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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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강을 건너 이제는 '사랑스런 한 아기의 엄마'가 되신
노영주님께, 아침가족 여러분의 많은 위로와 격려를
아래 '느낌 한마디'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몽골 대초원 핸티 아이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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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4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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