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아버지의 손을 잡아본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오래전에 우리가 받았던 것을 돌려드릴 때입니다.
손톱을 깎아드리고, 발을 씻겨드리고, 등을 밀어드리고,
어깨를 주물러드리세요.  
어머니 등 뒤에서 살짝 안아보세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서로의 가슴에 물결칠 것입니다.


- 고도원의《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 -


* 때를 기다리면 못합니다.
다음에 해 드려야지, 하면 늦습니다.
형편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그 마음 그대로 가지고하면 됩니다. 일상처럼, 습관처럼,
버릇처럼 많이 만져드리고 많이 안아드리는 것이
사랑이며 행복이고 진짜 효도입니다.
- 꽃마, 새로운 시작 -

지난주말에 진행된 '꽃피는 아침마을'의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이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이를 토대로, 이제 꽃마가 또 한번의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그 새 출발의 하나로, 다음주(18일 이후)부터는
'꽃마주민'이면 누구나 꽃마의 '가게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자신의 '이름'과 '얼굴', 그리고 '신용'과 '명예'를 걸고
우리의 의식주 문화에 도움이 될만한 좋은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내 가게'를 열어 가게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우선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뜻이 있지만, 아직 '꽃마주민'(꽃마의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도 이번 주간에 먼저 꽃마주민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꽃마주민이 되실 수 있습니다.

'가게 주인'이 되는 방법 등에 대해서는
다음주에 자세한 안내를 다시 드릴 예정이므로,
이와 관련한 문의는 다음주에 공지가 나간 후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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