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옥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마음의 창
느림은 게으름이 아니고
빠름은 부지런함이 아니다.
느림은 여유요, 안식이요, 성찰이요, 평화이며
빠름은 불안이자 위기이며,오만이자 이기이며, 무한경쟁이다.
땅속에 있는 금을 캐내 닦지 않으면
금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 마음속에 있는 정서의 창을 열고 닦지 않으면
창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정호승의 《위안》중에서 -
* 가을의 길목에서
해야 할 일은 많지만, 그래도 잠시
혼자만의 공간에서 마음의 창을 열고
오는 가을을 맞이하고 싶네요.
빠름은 부지런함이 아니다.
느림은 여유요, 안식이요, 성찰이요, 평화이며
빠름은 불안이자 위기이며,오만이자 이기이며, 무한경쟁이다.
땅속에 있는 금을 캐내 닦지 않으면
금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 마음속에 있는 정서의 창을 열고 닦지 않으면
창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정호승의 《위안》중에서 -
* 가을의 길목에서
해야 할 일은 많지만, 그래도 잠시
혼자만의 공간에서 마음의 창을 열고
오는 가을을 맞이하고 싶네요.
좋은 글 주신 김옥란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아마동은 모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마스터 플랜 시상식과 설명회,
그리고 고함지기 모임도 오늘 진행됩니다.
- 내일(10일) 용인 안디옥교회 강연
오후 3시, 안디옥교회(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옐로우존 7층)
전화: 031)275-5241~2 , 010-4619-4301(담당:최종운전도사)
* '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를
선물(300권 선착순)로 드립니다. (약도)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아마동은 모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마스터 플랜 시상식과 설명회,
그리고 고함지기 모임도 오늘 진행됩니다.
- 내일(10일) 용인 안디옥교회 강연
오후 3시, 안디옥교회(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옐로우존 7층)
전화: 031)275-5241~2 , 010-4619-4301(담당:최종운전도사)
* '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를
선물(300권 선착순)로 드립니다. (약도)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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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9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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