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너를 만난 행복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

이 지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은 길은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 용혜원의《너를 만나러 가는 길》중에서 -



*당신을 만난 것이 기적입니다. 지금까지 살다간 800억 인류
가운데 만난 당신입니다.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이 행복은 없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내 마음은 지금도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새로운 기적, 새로운 행복을 예감하면서....
당신은 나의 기적이며 행복입니다.


------〈아름다움도 자란다〉 사인회 알림-------------
웃음으로 만나는, 좋은 나들이 한번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의 아침편지를 책으로 엮은 〈아름다움도 자란다〉의
저자 사인회 날짜가 잡혔습니다.  3월30일(토) 오후 3시.
장소는 교보문고입니다.-----------------------------

이날 〈고함지기〉상견례와 오프모임도 갖습니다.
사인회가 끝나고 오후 6시. 잠실〈옹기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주중 별도 메일로 알리겠습니다.  

〈고함지기〉신청은 마감이 따로 없습니다.---------
아침식구들에게는 지금도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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