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눈인사를 나눌 때부터 재미가 넘친다

너를 만나면
어지럽게 맴돌다 지쳐 있던 나의 마음에
생기가 돌아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온 세상에 아무런 부러울 것이 없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 용혜원의 시《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중에서 -


*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지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있노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으신가요?  
만일 그렇다고 하신다면 당신은 이미 지금보다 훨씬 더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멋지게 만듭니다.
- '기적의 1평' 건축회원 모집을 시작합니다 -

잘 아시는 대로,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마스터 플랜이 마침내 마련되고, 그 미래의 모습을 담은 그림 전시회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5년여 동안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그려온 명상센터 건설의 큰 일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당면한 과제는 단연 재원의 확보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한 달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오늘부터 정식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의 건축회원 모집을 시작하려 합니다.

먼저, 그동안 여러가지 좋은 의견을 주신 분들과
그 의견수렴 과정중에 이미 한 발 먼저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참여현황은 내일(17일)
오전 0시부터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좋은 의견들을 종합하여
물질이면 물질, 마음이면 마음, 그 어떤 방식으로든 누구나 뜻만 있으면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방법을 재조정하여 마련했습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도 1평' 건축회원
- 물질이 아닌, 말 그대로 기도로 마음으로 참여
- 남기는 글, 또는 기도문으로 '건축회원' 자격 부여

2. '나도 1평'(300만원)건축회원
- 일시불을 원칙으로 하되 2~30개월 분납 가능
- 0.1평(30만원) 참여도 가능(1~10개월 분납 가능)

3. '나도 1계좌'(100만원)건축회원
- 일시불을 원칙으로 하되 2~10개월 분납 가능
- 0.1계좌(10만원) 참여도 가능(1~10개월 분납 가능)

4. '장기 적금'건축회원
- 1평이나 1계좌를 목표로 한 달에 1만원 이상 장기 분납
- 최장 300개월(25년)도 가능

5. '자유 금액' 건축회원
- 그때그때 자신의 형편대로 금액을 정해 참여
- 1만원부터 참여 가능

* 모든 건축회원은 중복, 추가참여 및 업그레이드 가능
- '기도 1평'에 참여한 뒤 나중에 '나도 1평' 참여 가능
- 0.1평으로 시작하여 1평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
- 참여 금액은 자동으로 합산 및 업그레이드 되고,
  <내 정보 보기>를 통해 언제든 조회 가능
- 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 발급 가능

모집은 보름 후인 이 달 말(10월31일)에 마감할까 합니다.

건축회원으로 참여하신 분들을 위한 혜택에 대해서는
구체적 방안이 정해지는 대로 차츰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결코 후회함이 없이, 건축회원 본인은 물론 그 가족과 자녀세대에 이르기까지
두고두고 그 영예와 보람과 혜택이 이어지는 방안과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완성해 나갈 것이라는 다짐의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때문에
이런저런 혜택이 있으니 참여하시라는 말씀을
지금은 드리지 않고자 합니다.

결코 조급해 하거나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그저 쉬지않고,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한 걸음 한 걸음  
혼신의 힘을 다해 걸어 가겠습니다. 모아지는 물질과 마음이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천막부터 치고 시작하겠습니다.
그 시작의 첫 걸음을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 사람 보다는 두 사람이, 두 사람 보다는 열 사람, 백 사람,
만 사람이 마음을 모으고 합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아래 <건축회원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신 후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The Day After..."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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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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