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호흡 집중!' 낮 시간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흡에 관심을 집중해 보자.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기만
하면 된다. 하루 종일 이렇게 할 수도 있다.
낮 동안 호흡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기회는 셀 수 없이 많다.
이런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 텐진 빠모의《마음공부》중에서-


* 들숨과 날숨, 호흡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얼굴 빛깔도 좋아집니다.
'호흡 집중'의 첫 훈련은 날숨에 있습니다.
숨을 내쉴 때 아주 천천히, 가늘게, 깊게,
오래 내쉬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세요.
들숨은 저절로 해결됩니다.
- '꽃마' 1주년 기념 이벤트 -

'꽃마(꽃피는 아침마을)'가 오는 9일(목)로
어느덧 첫돌을 맞게 됩니다. '아침편지 책방'을 시작으로
믿음과 이름과 명예의 토대 위에 아침편지 가족들의 삶의 질과
'건강한 의식주문화'를 위한 '행복공동체'로 발전해 온 '꽃마'가
불과 1년 사이 식품쇼핑몰 분야 7위(랭키닷컴 11월 1일 기준)에 이를 만큼
성큼 자라났습니다.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꽃마의 첫돌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작은 행사로
오늘(7일)부터 9일까지 주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꽃송이를
5송이씩 추가로 적립해 드립니다. (꽃송이는 꽃마에서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는 적립포인트입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누르시면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고, '꽃마주민'도 될 수 있습니다.

- '충주 이평밤', 올해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

작년 이맘때 꽃마에서 소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충주 이평밤'을 올해는 아쉽게도 소개해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꽃마 마을지기들이 현지를 방문해 살펴보았으나, 긴 가을 가뭄으로
작년처럼 크고 토실한 밤이 많지 않아, 검토 끝에 올해는
건너뛰고, 내년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분들에게는 많이 아쉽게 되었지만
'믿음'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이해해 주시고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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