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미역에 뿌린 소금, 배추에 뿌린 소금 똑같은 소금도
대상에 따라 효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미역에 뿌리면 팔팔 살아나고,
배추에 뿌리면 시들시들 죽어버린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즐겁게 사는 사람에겐 즐거울 낙樂,
불평하며 사는 사람에겐 괴로울 고苦.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 12월 첫날입니다.
올해 달력도 한 장 남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내 인생의 소금은
어디에 뿌려졌는가를 점검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인생 소금을 어디에 뿌리며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 1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아침편지가 선정한 추천도서를 읽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도 좋은 마무리 방법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12월의 추천도서'는,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작가의 깊은 통찰이 담겨 있어
우리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는 책들로 골랐으니
꼭 한번씩 시간을 내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선정된 책은 아래의 3권입니다.

1.《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빈스 포센트 / 유윤한
2.《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레이 힐버트 / 신윤경
3.《유쾌한 행복사전》, 최윤희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소개해 드린 책들을 살펴보실 수 있고
바로 구입도 가능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스톰프 뮤직 음반 'Good Morning & Sweet Dream'에 실린
마사츠구 시노자키의 'A Girl Wearing Rain Boots'라는 곡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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