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E형 모델'처럼 웃자 웃음에도 다섯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A형 : 눈과 입의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 웃는 사람
B형 : 눈만 웃는 사람
C형 : 입만 웃는 사람
D형 : 눈과 입이 함께 웃는데, 입꼬리가 아래로 처진 사람
E형 : 눈과 입이 함께 웃는데, 입꼬리가 귀에 걸린 것처럼
        웃는 사람

나는 어느 공개된 자리에 'E형 모델'로 소개돼
'백만불짜리 미소'라며 박수를 받은 적이 있다.
꿈을 가진 자여! 오늘부터 E형 모델로 웃자!
하회탈처럼!


- 고도원의《꿈너머꿈》중에서 -


* 누구나 'E형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와이키키' 웃음 방식입니다. 얼굴의 모든 근육을 최대한
활짝 열어 '와, 이, 키, 키'를 한 글자씩 외치며 웃다 보면,
어느새 백만불짜리 'E형 모델'처럼 웃을 수 있게
됩니다. 웃음 근육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 <꿈너머꿈> 책, 사인해서 보내드립니다 -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제가 쓴 <꿈너머꿈>과
신영길님의 바이칼 여행기 <나는 연 날리는 소년이었다>를
구입하시는 모든 분들께 저와 신영길님이 직접 사인한
책을 배송해 드립니다.

얼마전 서울과 대구에서 '저자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쳐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만, 그러나 아쉽게도  
여러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특히 지방에 계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클릭하시면
저와 신영길님의 사인이 담긴 새책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 '기분좋은' 소식, 2개-

하나는 전주에 사시는 아침편지 가족 서배원님이,
다른 하나는 '꿈너머꿈'을 펴낸 '나무생각'대표 한순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도 '기분좋은 소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  
서배원 (bwse---@) 님이
2007-05-08 08:49:05 에 게시판에 올리신 글
    
전주시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우리시에 와서 '꿈너머꿈'이란 주제로
열강을 해주신 것, 정말 감사했습니다.

간만에, 내 몸속 어딘가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꿈을
다시 꺼낼 수 있게 된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바로 책을 구입하고 읽어 내려갔습니다.
내 꿈은 어디에...
내 꿈은 그동안 뭘 하고 있었을까?
그러면 내 꿈은 어떻게 키울까 하면서...

한 줄 한 줄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글로 가득차 있어
이걸 다 외워볼꺼나 하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모든 이들이 제 '꿈'을 찾고, '꿈너머꿈'을 실현할
그날이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제 짝꿍에게도 아니, 우리부서 모두가 꼭 읽어볼 수
있도록 권장할까 합니다. 아침편지 식구들도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세요.

2.
기분좋은 소식이 하나 있어요.
<농심>에서 교보로 713부 단체주문이 왔대요.
농심에서 '꿈너머꿈'에 대한 인식이 있고, 중요성을 알아주는
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꿈너머꿈'이
더욱 멀리 더 많이 번져나가겠지요. 으쌰 으쌰!
샬롬! 나무생각 한순 드림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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