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옆으로 돌아가라 "영재 군,
진퇴양난의 위기를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옆으로 돌아가는 것이네.
문제는 앞으로도 못 가고, 뒤로도 물러설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것이지. 앞뒤를 살펴서 답이 나오지 않으면
좌우를 살펴보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한다면
진퇴양난의 위기는 얼마든지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다네."


- 유영만의《용기》중에서 -


* 진퇴양난은 없습니다.
제 3의 길, 옆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옆길마저 막히면 잠시 멈춰서 기다리면 됩니다.
다만 결코 뒤로 돌아서지는 않을 뿐입니다.
포기는 없습니다.
- 100일 기도 4일째 -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 '허희정의 작은 음악회'에 초대합니다(선착순 80명) -

5월의 마지막 주,
박종훈님의 작은 음악회에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님의 작은 음악회를 갖습니다.

허희정님은 국내외에서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허트리오'의 멤버로, 풍부한 감성과 화려한 음색의 연주자로
정평이 나 있는 젊은 뮤지션입니다. 현악기의 대명사인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을 저희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는 처음으로
가감없이 들으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음악회도 80명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5월27일(일) 오후 4시,
이날 꼭 오실 수 있는 분들에 한해
아래 공연일정과 신청방법을 참고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의 작은 음악회>

- 연주자 : Violin. 허희정(Piano. 김진호)
- 일시 : 5월27일(일) 오후4시
- 장소 : 아침편지 아트센터(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54-3 금악빌딩)
- 문화비 : 1만원(지난번의 경우처럼 '꼭' 오시겠다는 약속의 뜻을 담아
                       '문화비' 1만원을 책정하였습니다.)

- 신청 방법 : 아래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 클릭
                  (상세한 일정과 내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멋진 초여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허희정님과 함께 '허트리오'의 멤버인 첼리스트 허윤정의
'You're My Everything'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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