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영웅 중의 영웅 아이들의 침대 곁에서
함께 기도를 드리는 아버지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평안을 전해주게 됩니다.
또한 당신의 입술을 통해 흘러나온 말들이
아이들의 인생 항로를 바꿔놓기도 합니다.
당신이야말로 영웅 중의 영웅입니다.
가장 중요한 의미에서 당신은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며 미래를 결정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 속 첫 페이지에
당신은 영원한 기억으로 살아남을 것입니다.


- 존 스미스의《포옹》중에서 -


* 저도 한 분의 '영웅'을 기억합니다.
기도하시던 생전의 제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기도하실 때는 분명 눈물을 쏟으셨는데, 기도를 마치면
언제 그러셨나 싶게 맑고 평화롭던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 기도를 유산으로 물려주신 당신은 내 삶에
진정 '영웅 중의 영웅' 으로 남아 있습니다.
당신이 걸으셨던 기도의 길을 이제는
아들이 뒤따라 걸어갑니다.
- 100일 기도 5일째 -

18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도
'무한한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 내일, '박종훈의 작은 음악회' -

내일(19일) 오후 4시, 아침편지 아트센터입니다.
공연 신청을 하신 분들은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약도보기

- '옹달샘 사진촬영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신청받습니다 -

이미 안내해 드린 대로
행사 날짜는 6월9일(토)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신청해 주십시오.

<옹달샘 사진촬영 및 그림그리기 대회>
- 일시 : 6월9일(토) 10:30~16:30
- 장소 : '깊은산속 옹달샘' 부지내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 참가대상 : ① [그림부문] 6세~초, 중, 고등학생(가족과 동반 환영)
                 ② [사진부문]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고등학생 이상)

- 참가비 : 없음
*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전세버스로 함께 이동하실 분에 한해
교통비 10,000원(왕복, 1인 기준)을 받습니다.

* 5년 연속 참여해 입상하신 분께는 '바이칼 명상여행',
'몽골에서 말타기'등 아침편지 여행 무료 동행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시상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진촬영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보실 수 있고, 바로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해마다 달라져 갈 깊은산속 옹달샘의 모습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사진으로, 그림으로 담아내고 지켜보며
'역사의 증인'이 되는 이 아름답고 의미있는 자리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MIK'(피아노 김정원, 비올라 김상진,
바이올린 김수빈, 첼로 송영훈)의 연주로 듣는 드뷔시의
'Clair de lune from the Suite Bergamasqu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진촬영 및 그림그리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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