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무언의 약속 나는 울지 않았다.
우리의 무언의 약속 때문이었다.
우리 둘 중 한 사람이 몹시 지쳤거나 아프거나 다쳤을 때나,
또는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는 다른 한 사람이
그를 보살펴 주어야 한다는 약속이었다.


- 리처드 바크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좋은 사이는
무언의 약속으로 살아갑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손을 내밀고,
말없이 상대의 눈물을 닦아줍니다. 좋을 때,
잘 나갈 때도 무언의 약속은 힘을 줍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 아프고 지쳤을 때,
더 빛이 나고 더욱 큰 힘을 발휘합니다.  
(2004년 8월18일자 앙코르 메일)
- 100일 기도 88일째-

- '아침편지 명상요가' 6기 모집 -

오늘부터 '아침편지 명상요가' 6기 수행자를 모집합니다.

이미 1~5기 수행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있는
아침편지 명상요가는, 조용한 시간과 마음의 평화를 통해서
몸과 마음의 재충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명상요가 6기는 오는 8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지금처럼 매주 두 차례(화,목 오후5시), 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일체의 참가비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명상요가 참여에 뜻이 있으신 분은
자기소개와 참여동기를 적어서 14일(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자가 많을 때는 '서창설건(드림서포터즈, 문화재단창립회원,
옹달샘설립회원, 건축회원)' 가족이신 분께 우선권을 드립니다.
(자기소개와 참여동기도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특별히, 명상 수행 시작 이후 3회 이상 결석하면
다음 대기자에게 참여의 기회가 넘어가게 되므로 수행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참석할 수 있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간 : 3개월
* 시간 : 일주일에 두 번(화,목) 오후 5~6시
* 시작 : 8월28일(화)
* 장소 : 아침편지 문화재단(서울 합정동)
* 강사 : 김무겸(선무도 서울지부 원장)
* 강습비 : 무료
* 인원 : 15명

* 신청방법 : 아래 <명상요가 신청>버튼 클릭
* 신청마감 : 8월14일(화)

명상요가에 관심있는 분들께
아무쪼록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윤의 'Between Two Lov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헨티에서 울란바타르로 이동하며...

명상요가 6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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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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