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장명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큰 일도 작은 것부터 한번에 바다를 만들려 하지 말라.
우선 작은 강부터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갑자기 바다를 만드는 것은 신만이 가능한 일이다.
인간이 바다를 만들고자 하면 우선
작은 강부터 만들어야 한다.


- 윈 클럽의《부자가 되는 습관》중에서 -


* 요즘 현대인들 상당수가
한꺼번에 뭔가를 이루는 '대박'을 꿈꾸고 살아갑니다.
노력은 하지 않고 한꺼번에 큰 것을 바라는 것은
남의 마음을 훔치는 것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이 강물이 모여
다시 바닷물이 되는 것처럼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큰 일도
잘 되어지리라 믿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좋은 글 주신 장명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오는 13일(토), 아마동 5주년 기념 잔치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가
어느덧 5살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모여서 달리기를 하며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마동의 5주년 잔치에
오셔서 축하인사도 나누고 힘차게 달려봅시다.

일시 : 10월13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장소 : 잠실 종합운동장 근방 한강시민공원 (☞약도)
         - 종합 운동장에서 잠실대교 방향 첫 번째 잔디광장
코스 : 5~10Km (참가자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
참가비: 없음

준비물: 달리기 복장, 운동화, 아마동조끼나 티셔츠(있는분)
문의: 회장    이상규 010-6270-612*
        부회장 김배원 011-274-727*
                  홍현표 011-9754-489*
        총무    민찬기 010-7654-595*

그동안 못 나오셨던 아마동 가족분들, 그리고
이 기회에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은 모든 아침편지 식구들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고, 건강달리기를 시작하는
좋은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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