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용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달인의 길 몇 살이건, 어떤 교육을 받았건,
우리는 대부분 사용되지 않은 잠재능력을 가진다.
사용되지 않았던 것을 사용하고, 살아있는 한
계속해서 배우는 행위는 우리가 떠안은
일종의 진화적 운명이다.


- 조지레오 나르드의《달인》중에서 -


* 우리의 DNA 속에는 세상 모든 도서관의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하지요?
그 모든 잠재능력을 끌어내 사용하는 달인의 길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모험이기도
합니다. 달인의 길은 항상 '지금'부터입니다. 우리가
현재 품고 있는 꿈이 중요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좋은 글 주신 이용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도 아마동은 모입니다.
다음주 토요일(29일)에는 아마동 송년회가 있습니다.

- '아침편지 작은음악회' 오늘 오후 5시.
오늘은 '어느 멋진 겨울밤'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박종훈, 첼리스트 허윤정, 소프라노 김수연님의 연주가
이어집니다. 예매하신 분들은 '아침편지 아트센터'로
시간에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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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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