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사과를 딸 때
우리는 손을 부드럽게 활짝 편다.
반면에 위험한 적을 만났을 때는 재빨리 단호하게 주먹을
꼭 쥔다. 인생이란 이처럼 손을 펴거나 주먹을 쥐는
순간의 연속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부드럽게 활짝 펴는 것과 같이
마음을 열어야 할 때도 있고,
주먹을 쥐는 것과 같이
단호하고 단단하게 마음을 동여매야 할 때도 있다.
마음, 부드럽게 열고 단단하게 닫아라.


- 이지드로 페르낭데의《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중에서 -


* 부드러움을 잃으면 잘 꺾이고 쉬 부러집니다.
그러나 항상 부드러운 것만으로는 1%가 부족합니다.
때때로 단호함, 결연함, 분명함이 필요합니다.
손이든 마음이든 강약이 함께 있을 때
부드러움도 더욱 빛이 납니다.
- 오마이뉴스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④] -

'오마이뉴스'가 창간 8주년 기념 연중기획으로 마련한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네번째 기사에 아침편지와 저에 대한
글이 실렸습니다. 혹 시간이 되시면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근사했다"는 말도 나옵니다.

아래 <오마이뉴스 '희망' 기사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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