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좋은 친구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을 몰랐기 때문이다.


- 장 자끄 상뻬의《얼굴 빨개지는 아이》중에서 -


* 좋은 친구는 조금 남다릅니다.
각자 자기 일을 가는데도 뜻이 같습니다.
각자 다른 길을 가는데도 방향은 같습니다.
그래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통하고
함께 있으면 더욱 빛이 납니다.
(2004년 2월 2일자 앙코르 메일)
- '2008 바이칼 명상여행' 사진모음 (7) 마지막편 -

오늘은 그 마지막편으로, '자작나무숲 걷기명상'편 입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뉴에이지 음악 모음집 'Love Letter'에 실린
'대지를 적시는 비'라는 곡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08 바이칼 명상여행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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