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기품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앉거나 서 있는 자세,
걸음걸이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격이 드러납니다.
건들건들 걷거나 늘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사람에게서
좋은 느낌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걷는 자세 하나만
바로 잡아도 사람의 기품이 달라집니다.
자신감이 그 기품 안에 있습니다.
- '고려인 차가 청국장', 11월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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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환' 특별할인 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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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첫선을 보였던
'청국장 환'을 드신 느낌은 어떠하셨나요?

일체의 첨가물 없이 청국장 가루만으로 뭉쳐 낸
'청국장 환'이 소개된 뒤로 많은 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반응을
지켜보면서 저희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청국장을
복용해 오신 아침편지 가족분들로부터 '맛이 더욱 고소해졌다.',
'물 없이 먹어도 입안에서 쉽게 녹는다.', '휴대하기에도
편하다.'는 등의 평을 얻으며, 연해주 고려인들도
상당히 고무되어 있습니다.

특히 11월에는 연해주 현지에서
청국장 제조 공정의 개선 작업이 계속해서 이어진 관계로
전체 생산량이 그리 많지 않고, 그나마 생산된 거의 대부분을
청국장 환으로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가루나 말림으로 드셨던 분들도
이 기회에 환 제품을 한번 접해보는 계기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그런 뜻에서
11월 예약 주문에서는 '청국장 환' 제품을
다음 주 수요일(12월3일)까지 일주일간 약 18% 정도 할인하여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배송은 좀 더 빨라져
늦어도 2~3일이면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청국장 예약주문하기>를 클릭하시면
지금 바로 주문하실 수 있고, 청국장환을 이미 구입해 보신
다른 분들의 구매후기도 보실 수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힘들어질수록
몸의 건강을 더욱 단단히 챙기셔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청국장 예약주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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