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다음 단계
남편을 잃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에서 꿋꿋하게 조문객을 대하는
부인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라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정신력이 강할수록 슬픔을 극복하는 힘이
크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다른 데 있습니다.
이 부인은 일시적인 마비상태를 겪고 있습니다 .
슬픔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될 때까지,
이것이 부인을 도와주고 있을 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 슬픔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갑자기 하늘이 노래지고 망연자실한 첫 단계가
가장 힘들고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첫 단계에
하염없이 무너지거나 그 자리에 주저앉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을 넘어서면 반드시 다음 단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슬픔이
변하여 감사와 기쁨으로 바뀌는
단계에도 이르게 됩니다.
장례식장에서 꿋꿋하게 조문객을 대하는
부인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라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정신력이 강할수록 슬픔을 극복하는 힘이
크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다른 데 있습니다.
이 부인은 일시적인 마비상태를 겪고 있습니다 .
슬픔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될 때까지,
이것이 부인을 도와주고 있을 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 슬픔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갑자기 하늘이 노래지고 망연자실한 첫 단계가
가장 힘들고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첫 단계에
하염없이 무너지거나 그 자리에 주저앉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을 넘어서면 반드시 다음 단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슬픔이
변하여 감사와 기쁨으로 바뀌는
단계에도 이르게 됩니다.
- 오늘 건축학교 졸업식 & 김정원 음악회 -
오늘 '옹달샘 건축학교' 5기 졸업식이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현장에서 열립니다.
한 달 동안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수고하신 5기생들께
감사드리며, 이 분들의 생생한 현장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아래 <건축학교 사진보기>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아침편지 작은 음악회'가
오늘 저녁 7시30분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어느 멋진 겨울밤'의 세 번째날인 오늘은 피아니스트인
김정원님의 연주가 펼쳐집니다. 예매하신 분들은
공연시간 10분 전까지 와주시길 바랍니다.
7살 이하 어린이 동반은 절대 삼가해 주시고,
오실 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 '옹달샘 건축학교' 5기 졸업식이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현장에서 열립니다.
한 달 동안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수고하신 5기생들께
감사드리며, 이 분들의 생생한 현장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아래 <건축학교 사진보기>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아침편지 작은 음악회'가
오늘 저녁 7시30분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어느 멋진 겨울밤'의 세 번째날인 오늘은 피아니스트인
김정원님의 연주가 펼쳐집니다. 예매하신 분들은
공연시간 10분 전까지 와주시길 바랍니다.
7살 이하 어린이 동반은 절대 삼가해 주시고,
오실 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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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9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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