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굿바이 슬픔'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견딜 수 없는 슬픔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갑작스레 찾아오는 이 '예기치 않은 손님'을
어떻게 맞이하고 어떻게 잘 떠나보내야 하는지가
늘 우리 모두의 커다란 숙제이기도 합니다.
찾아온 슬픔을 잘 떠나보내는 것!
그것이 자기 인생을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 저의 신간 '굿바이 슬픔'(공동번역)이 나왔습니다 -

어렵고 힘든 시기,
어떤 사람에게는 견딜 수 없는 슬픔의 시간,
바로 이럴 때 글 쓰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한 권이라도 더 좋은 책을 펴내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촌음의 시간을 아껴서,
슬픔을 이겨내고 희망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을 쓰고 펴내는 일 말입니다.

이번엔 '슬픔'에 대한 책을 공동번역해 펴냈습니다.
원전은 Granger E. Westberg의 'Good Grief'로,
번역판 제목은 '굿바이 슬픔'입니다.

누구에게나 무시로 찾아오는 것이 '슬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예기치 않은 손님'에 무너지고 절망하고
주저앉습니다. 이 책은 그 불청객과도 같은 슬픔의 손님을
어떻게 맞이하고 어떻게 떠나보내야 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상실의 아픔을 달래 주는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과거나 지금 큰 슬픔에 처해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교사, 상담가, 목회자, 기업인, 예술가, 정치가...말하자면 사람들의
슬픔을 다루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잔잔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해결책을 안겨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지난 주에 소개한
그림(카툰)아침편지 '당신이 희망입니다'와 더불어
이번 '굿바이 슬픔'이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에
많은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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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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